.Net Conf 2024 @BMW 다녀왔습니다~

 

 

 

한국 MS 지사에서 바라본 경복궁

 

 

많은 분들이 모르실 수 있는데 닷넷 커뮤니티는 나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월 1회씩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Net Conf 202x X Seoul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Net Conf 2025 X Seoul이 1월 9일에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dotnetconf.kr/2025

.NET Conf 2025 x Seoul

혹시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참여하시면 관련 정보를 많이 알아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데 이번 장소는 광화문에 있는 MS 한국지사 입니다.
자주 참여해서 트랜드도 얻어가고 그래야 하는데 직장생활에 묶여 가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직장에서는 Winform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 회사 사정에 따라 소형 모듈에 펌웨어도 작성하고 테스트도 하고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Winform도 알아가니 이것으로 얼마나 갈까 하면서 안드로이드한다고
자마린하다가 포기[너무 힘듬],
코틀린도 조금 배우고[어려움],
플러터도 조금 배우고[Dart배워야 하나?]
그러다 MAUI가 나오고 써보니 써도 되겠다해서 쓰기시작하니 C#을 메인으로 한번하자라는 생각으로 굳어졌습니다.

물론 C#아니면 죽음을!~  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의 언어로 다양하게 쓰는게 좋은것 같아서 입니다. ㅎㅎ

C#하나만 하면 Winform, WPF, ASP.Net Core, Blazor, Unity, MAUI를 다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에 씁니다.

오늘와서 .Net 9의 새로워진 점에 대해 많이 알아가게 되었네요.
Winform이 앞으로도 계속 쓰일것 같다는 점과 많이 모던하게 변화해갈 것 같다는 점과 
MAUI가 많은 부분 버그가 수정이 되었다는 점이 상당히 굿뉴스네요.

한번 찾아서 해봐야 겠네요.

열정적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분들을 보면서 나도 다른것 기웃거리는 것보다 C#을 좀 제대로 하고 다른것도 관심을 가지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커피와 쿠키

커피와 쿠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음료 또는 커피, 다과를 많이 준비하셨더라고요.

온오프 믹스라는 앱을 통해 검색해보시면 모임에 관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noffmix.com/

온오프믹스 :: 모임문화 플랫폼

한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여하시어 많은 정보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