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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7년 만의 폭설 서울 등 곳곳 '대설특보'

워시기 2024. 11.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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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앞



오늘은 117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고 하네요.
아침에 출근길에는 눈이 좀 왔구나 했는데 점점 내리더니 사무실에서 밖에 보는데 창문밖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내렸네요.
문자로 알람이 계속오고 대설경보 발령으로 우회하라고 문자오고 벌써부터 퇴근길이 걱정이 됩니다.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27105205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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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tn.co.kr

내일 눈 더온다고 하니 아침에 어떻게 가야할지 걱정이네요.

눈길에 차가 미끄러져서 옆으로 가본 경험이 있다보니 운전도 걱정이 되네요.

특히나 후륜차인경우 전륜과 다르게 미끌림에 정말 취약한것 같습니다.
앞에서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뒤에서 밀다보니 그저 제자리에서 돌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도로가 막혀서 평소보다 퇴근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차를 끌고 퇴근하셔야 하는 분들은 정말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녁때 배고플 수 있으니 출발전 출출함을 달랠 맛있는 먹거리를 들고 타시면 어떠하실까 생각이 드네요.
도로가 막혀서 짜증이 올라오는 데 배고픔까지 동행해서 온다면 그 스트레스는 정말로 감당하기 힘들 것 같네요.
퇴근길 무사히 안전히 귀가하시기를 바라고 내일도 눈이 온다고 하니 오늘 단단히 내일을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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